KB 김민정 19점, 허예은 18점·8AS, 정규시즌 최종전도 승리, 신한은행 이경은 20점 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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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10:15
KB가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승리했다.
청주 KB 스타즈는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원 2023-20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89-83으로 이겼다. 2연승했다. 27승3패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신한은행은 8승22패, 5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일찌감치 정규시즌서 우승한 KB가 선수들을 폭넓게 기용했다. 박지수는 17분12초만 뛰었다. 그럼에도 10점 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할 뻔했다. 김민정이 19점, 허예은이 18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B는 3월9일 시작할 하나원큐와의 4강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신한은행은 시즌 최종전서 이경은이 3점슛 4개 포함 20점을 올렸다. 이혜미가 18점, 에이스 김소니아와 김진영은 각각 10점씩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