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포스트시즌 2경기, 개시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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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10:15
3월 10일 4강 PO·24일 챔프전 1차전 오후 1시35분 시작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일부 경기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중계방송사 편성 관계로 포스트시즌 2경기 시작 시각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변경 대상 경기는 3월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 우리은행-삼성생명 1차전과 24일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으로, 오후 6시에서 오후 1시35분으로 앞당겨졌다.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위 KB와 4위 하나원큐, 2위 우리은행과 3위 삼성생명이 대결한다. 두 팀의 승자가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구단의 요청에 따라 3월 5일 진행될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참석자도 일부 바뀌었다. KB는 강이슬을 대신해 허예은, 하나원큐는 김정은을 대신해 양인영이 참석한다.